뱅밀리아는 12세기 앙코르 유적으로 정글 속에 방치되어 사원의 거의 모두가 무너진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큰 사원으로 씨엠립 시내에서 65km 정도 떨어져 있고, 이동하는데 차량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지만 서양 관광객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앙코르 와트나 앙코르 톰 같은 경우에는 복원도 많이 되었지만 , 뱅밀리아는 정글 속에 방치되어 사원의 거의 모두가 무너진 채 있습니다. 외벽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건물이 무너진 상태의 뱅밀리아에서 밀림 속 탐험가가 된 듯 이리저리 돌무더기를 헤쳐 나가는 재미에 뱅밀리아를 다녀온 사람들은 최고의 유적지로 손꼽습니다.
뱅밀리아는 2019년까지 별도의 입장료를 내어야 했지만, 2020년부터 앙코르 유적지 이용권으로 입장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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