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아 코는 어느 왕이, 어떤 목적으로 사원을 건립하였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는 유적지들 중에서 최초로 지어진 사원 입니다. 프레아 코는 현재 복원이 많이 진행되어 중앙 성소의 건축 양식과 조각 양식을 비교적 잘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사원이라서 사용하기 편리한 벽돌로 탑을 쌓았습니다.
현재로는 앙코르의 세 번째 왕인 인드라바르만 1세가 자신의 왕위 정통성 확보를 위해 조상의 묘를 통한 신격화와 시바 신을 위해 880년 정도에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신전에는 사암으로 만든 가짜 문, 마카라와 컬러의 조각들이 있으며, 훼손이 심한 사원이지만 초기유적지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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