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 예술의 극치 반떼이쓰라이
반테이쓰라이는 앙코르 톰에서 북쪽으로 30km 정도 더 가면 나오는 사원으로, 10세기 후반 라젠드라바르만 2세와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해 건축됐으며, 시바에게 바쳐진 사원입니다. 반테이쓰라이사원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의 하나로, 앙코르에서 복원 작업을 했던 프랑스 건축가들이 이 사원을 보석에 비유하여,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반테이쓰라이는 '하르샤바르만 2세'의 손자이며 바라문교의 승려였던 '야즈나바라하'란 사람이 건축하였으며, 세인들은 이 사원이 다른 앙코르 사원들보다 건축술과 장식이 인도 문화에 매우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교한 장식의 특별한 조각 기법은 붉은색의 단단한 사암을 이용함으로써 자단목에 목각하듯이 정교한 기술을 ..
앙코르와트 기본유적지 정보
2023. 12. 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