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입국에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미리 한국에서 대사관을 통하여 발급받을 수 있고, 온라인 비자 발급처를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도착하여 받는 도착비자입니다. 온라인 비자 발급처를 통한 발급보다 저렴하며, 번거롭지도 않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일반적으로 받는 관광비자는 30일입니다. 비자 발급비용은 $30입니다.
도착비자는 공항에서 받는데 공항에 도착하여 이미그레이션 보다 먼저 비자발급처가 있습니다. 기내에서 작성한 비자신청서와 미화 $30을 제출하면 확인후 발급하여 줍니다. 신청서와 여권은 최소 8명의 비자 심사관에게 전달되며, 접수후 가장 마지막 데스크 앞에서 이름을 부를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붐비지 않는다면 비자는 10분에서 15분 정도 후에 발급되며, 발급된 비자는 여권에 스티커 형태로 붙여주며 다음 순서로 이미그레이션을 통과 하면 됩니다.
2021년부터 캄보디아 비자를 발급 받을때 사진은 필요 없습니다.
비자받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지만 상황에 따라 불편하거나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현지의 여행사를 통한 공항 VIP서비스를 받으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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