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룹은 10세기에 만들어진 사원인데 대담한 건축양식으로 크메르인의 장례식과 다비식을 거행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앙코르와트 유적지 군에서 가장 선호하는 일몰 명소 중 하나 입니다. 저녁마다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그러나 프놈 바켕보다 사람들이 적고, 저녁노을에 빛나는 사원도 함께 볼 수 있고, 계단이 넓어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추천하는 일몰 여행지입니다.
사원의 이름은 '죽은 육신의 그림자'라는 뜻으로, 화장 의식을 의미합니다. 동쪽 호수에서 관개수로로 공급된 물로 농사를 짓는 거대한 평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공으로 만든 산 위에 라테라이트와 벽돌로 사원을 건설하였습니다.
크메르 예술의 극치 반떼이쓰라이 (1) | 2023.12.06 |
---|---|
동메본 (1) | 2023.12.06 |
작지만 아름다운사원 따솜 (1) | 2023.12.05 |
프레아칸 (1) | 2023.12.05 |
크메르의 젖줄 톤레삽호수 (1) | 2023.12.05 |